산업 산업일반

亞전력설비 시장설명회 15일 서울무역전시장서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14 05:21

수정 2014.11.07 12:0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전기공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아시아 4개국 전력설비 발주기관 구매책임자들을 초청,시장설명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중국 헤이룽장성 전력집단공사 부회장·태국 지방전력청 부청장 및 입찰평가위원회 의장·말레이시아 전력회사(TNB) 담당부장·베트남 수력발전소 부소장 및 제2송전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전력시장 현황과 전력설비 확충계획,입찰 참여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자들은 또 현대중공업·효성 등 전력설비 업체들과 개별적으로 한국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상담을 갖는 한편 대한전선·국제전기 등의 생산공장도 시찰할 예정이다.

/ msk@fnnews.com 민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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