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LG 김용수 은퇴 선언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16 05:21

수정 2014.11.07 12:04



LG는 이미 은퇴여부를 구단에 일임한 김용수가 신교식 단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뜻을 분명히 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김용수는 구단과의 협의를 거쳐 LG의 자매구단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코치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도자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