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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경계매물 출회 3일만에 내림세로


코스닥시장이 3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6일 코스닥시장은 최근 거래량 급증에 대한 개인들의 경계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로 전환했다. 장중에 퍼진 대만 금융시장 위기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16일 코스닥지수는 이같은 영향으로 오후 한때 8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개별종목에 대한 활발한 매수세가 장후반부에 밀려들며 낙폭을 줄여갔으나 상승반전에는 실패,지수는 전일보다 0.78포인트 하락한 80.86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억9379만주를 기록해 거래소시장에 비해 768만주가 적었으나 거래대금은 1조5738억원을 나타내 거래소시장을 3일 연속 추월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15억원과 81억원의 순매수를 각각 보인 반면 개인들은 6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오른 종목은 상한가 62개를 포함하여 250개를 기록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11개를 포함해 309개에 달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한통프리텔·기업은행·엔씨소프트 만이 상승했고 나머지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