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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피닉스토너먼트 1시현재] 日 샛별 신고 우승 유력


‘일본의 떠오르는 샛별’ 가타야마 신고(27)가 제27회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도 흔들림없이 언더파 행진을 계속하며 스코어 보드 상단을 장식하고 있다.

2언더파 공동 21위로 그라함 마쉬(56·호주)와 출발한 김종덕(39·아스트라)은 여러번의 버디 기회를 맞이 했으나 15번홀까지 버디 3개(7,10,13번홀),보기 2개(1,12번홀)를 기록하며 토털 3언더파로 5단계나 뛰어 오른 공동 16위를 마크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68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신고는 오후 1시 현재 9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추가하며 19언더파로 2위 밥 메이(미국)와 7타차 간격을 유지하며 여유있게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신고의 우승은 확정적이다.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추가하며 2위권 그룹과 6타차로 출발한 신고는 메이가 3번홀(파3·180야드)과 7번홀(파5·521야드)에서 버디를 낚으며 추격을 해오자 4번홀(파5·557야드)과 6번홀(파3·200야드),7번홀(파5·521야드)에서 버디로 응수하며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일본골프의 젊은 피’일본 신세대 골퍼의 선두주자이자 현재 일본상금랭킹 1위인 다니구치 토루(32)는 1라운드의 부진을 씻고 2라운드(5언더파),3라운드(4언더파)에 이어 마지막 라운드 9홀 현재 버디 3개를 보태며 12언더파로 메이와 함께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1라운드 4번홀(파5·557야드)에서 이글을 기록한 메시아이 하지메(46)는 장타를 앞세워 4라운드 7번홀(파5·521야드)에서도 이글을 기록하며 10언더파로 첫날 공동선두였던 앤드류 콜타트(30)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2라운드에서 공동 2위권을 형성하며 우승을 넘보던 대런 클라크(32·북아일랜드)는 마지막날 버디 1개,보기 2개를 범하며 6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한 타가미 카주히로(40)와 8언더파로 공동 8위권으로 떨어졌다.

/ msj@fnnews.com 【미야자키=문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