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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업계 자정결의대회


금고업계가 최근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 등 잇따른 금융사고로 실추된 고객신뢰도 회복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서울과 부산·대구·인천·광주 등 전국 12개 지구협의회장과 금고관계자 30명은 2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금고연합회에서 자정결의대회를 갖고 향후 어떠한 불법대출도 하지 않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금고 대표들은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준법감시인제도 도입 등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시행해 줄 것으로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영세 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자금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