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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태 일지]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20 05:23

수정 2014.11.07 12:01


▲2000년 3월14일=이익치 현대증권 회장 경질, 정몽구(MK)·정몽헌(MH) 회장 형제간 경영권 다툼 촉발

▲3월27일=정주영 명예회장, 현대경영자협의회 MH 그룹회장 단독체제 승인

▲4월24일∼5월3일=현대투신 사태

▲5월25일=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지분정리와 현대차 지분 6.8% 매입 발표. 현대차 계열분리 6월말 이전 완료 계획 확인

▲5월31일=현대 3부자 동반퇴진 및 5조9000억원 유동성 확보 자구계획 발표 현대·기아차 반발, 정몽구체제 유지 발표

▲6월1일=정몽헌 사직서 제출, 현대아산 이사직만 유지

▲6월26일=정주영 전 명예회장, 현대차 지분 2.19% 추가매입으로 총 9.09% 보유. 현대차,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전략적 제휴 발표

▲6월28일=현대, 자동차 소그룹 제외한 역계열분리 추진 발표. 공정위, 역계열 분리 불가 방침 천명

▲6월30일=공정위, 현대 역계열분리안 제출에 반려

▲7월24일=한기평, 현대 8개 계열사 회사채 신용등급 하향조정

▲7월28일=현대중공업, 현대전자·현대증권·이익치회장 등 상대로 2400억원 외화대납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8월 6일=정부, 현대건설에 기업개선작업·법정관리 경고

▲8월13일=현대 자구·계열분리안 발표. 자동차 계열분리. 중공업 2002년 6월말 정 전명예회장 자동차지분 1조5175억원

▲8월23일=자동차부문 10개사 계열분리 신청, 9월1일 승인

▲8월30일=이익치 현대증권 회장 사표 제출

▲10월18일=현대건설 추가자구계획 총 5810억원 발표

▲10월30일=현대건설 1차 부도

▲11월2일=정몽헌 귀국

▲11월3일=채권단, 퇴출기업 명단 발표서 현대건설 ‘기타’ 분류

▲11월8일=전체 채권단 회의, 제2금융권도 현대건설 채무 만기연장 결의, 서산간척지 매각신청서 접수

▲11월10일=이계안 현대차 사장 기자회견 “현대건설 지원거부” 의사 밝혀

▲11월16일=정몽구·정몽헌 전격 회동. 정몽구, 현대건설 지원방안 발표

▲11월17일=서울 계동 사옥문제로 현대 자구안 발표 연기

▲11월20일=현대건설 자구안 발표

/ kubsiwoo@fnnews.com 조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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