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신탁운용이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운용 내용을 100% 공개한다고 선언했다.
22일 제일투신운용은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www.cjfund.com)를 개설하고 회원과 수익자를 대상으로 신탁재산 내용을 100%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해당 펀드의 상세내용과 운용보고서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으며 주식보유내용과 채권 및 현금자산 보유내용은 물론, 신용등급과 보증기관까지 알 수 있다.또 일반 회원들도 각종 분석자료 및 상품정보 등을 수시로 제공하고 증권투자와 관련,투자상담사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02)3787-4042
/ jgkang@fnnews.com 강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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