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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어떻게 했나]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3년을 맞아 우리경제는 지표상으로는 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위기라는 단어는 계속해서 우리 주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무수한 공적자금이 투입됐지만 부실기업은 게속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기업의 4분의1이 벌어서 이자도 감당못하는 것으로 통계 발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표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다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쓰러질 기업은 부지기수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는 것은 기우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우리경제 현실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듣고 이를 지면에 반영하기 위해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설문지를 배포한 후 지난 16∼21일에 걸쳐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항목별 구체적인 내용을 듣기 위해 일부 질문을 주관식으로 구성했고 전화인터뷰도 병행했습니다. 설문조사의 성격상 재정경제부는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