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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칼럼] 준비된 사람에게 취업의 길은 열린다


기업·금융 구조조정과 경제불안이 겹치면서 취업이 다시 바늘구멍이 됐다.특히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취업자들은 지난 97년에 입학한 ‘IMF학번’.‘운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푸념도 나올 만하다.

그러나 착실히 준비된 자에게는 취업의 문이 열린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현대사회는 다양한 사회구조로서 다양한 전문직종을 필요로 하는 시대이므로 이에 필요한 자격증을 습득하는 것은 취업의 필수 요건이라 하겠다.또 다양한 직종과 특수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대기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유망한 중소기업에 더 많은 취업의 길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기업의 신입사원 선발이 종래에는 성적위주의 방식을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지원자들의 다양한 소양·자질·창의력을 파악하기 위해 종래의 방식을 탈피,면접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따라서 취업준비생들은 지구촌시대에 걸맞게 외국어 실력을 기본자질로서 갖추어야 함은 물론이고 각 기업체나 사회의 다양한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적극적인 사고력과 창의력도 소유해야 한다.또한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인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조류에 부응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국제수준의 인간성을 가져야 한다.이러한 자질을 갖게 될 때에만 국제사회에 나가 활동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현대사회는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복잡 다양한 국제화시대이며 특히 경제여건이 어려운 시대에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은 보다 넓은 시야와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실력을 배양해야 한다.그리고 취업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갖추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올 것이다.따라서 자신감을 갖고 높은 이상과 전문성을 고려해 먼 장래에 자기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직종에 뜻을 두고 꾸준히 대비해야 한다.

/ 건국대 취업지원실장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