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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이레나 조 AJGA 준우승 外


○…재미동포인 이레나 조가 미국주니어골프(AJGA) 폴로골프주니어클래식 결승에서 분패했다.

이레나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 월트디즈니월드리조트의 맥노리아코스(파72·6051야드)에서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엘리자베스 자나겔로에게 2홀차로 졌다.

8강에서 송아리를 꺾고 파란을 일으켰던 이레나 조는 13번홀까지 1홀차로 끌려가다 14번홀에서 올스퀘어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15번(파3)에서 3퍼트로 보기를 하고 16번(파4)에서 파에 그쳐 파-버디를 기록한 자나겔로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케이시 위텐버그가 라이언 바카를 3홀차로 제압,정상에 올랐다.

○…로버트 앨런비(호주)가 호주오픈골프대회(총상금 65만달러)에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 94년 우승자인 앨런비는 25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히드GC(파72·697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이글 1, 버디 7,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토털 11언더파 205타로 1위를 질주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지난 해 챔피언 애런 배들리(18·호주)는 10언더파 206타로 2위에 올랐으며 그레그 노먼(호주)은 5언더파 211타로 3위에 자리했다.

배들리와 함께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레그 터너(17·뉴질랜드)는 2오버파로 부진, 4언더파 212타로 피에르 풀케(스웨덴)와 함께 공동 4위로 밀려났다.

○…타이 보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커미셔너가 26일 오후 방한했다.

보타 미LPGA 커미셔너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01년부터 5년간 한국에서 열릴 (가칭)스포츠투데이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의 미LPGA투어 승격 인증계약을 한 뒤 28일 오후 월드컵여자골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로 떠난다.

스포츠투데이오픈은 스포츠투데이와 세계 최대의 스포츠사인 IMG,미LPGA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