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아파트형 공장 부대동 분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산 아파트형 공장의 편의시설 운영을 위해 건립한 부대동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이미 공장동에 입주한 109개 업체 2000여명을 포함,인접한 풍산 아파트형 공장까지 모두 5000여 종업원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분양면적은 3284평이다.

입주대상은 근린생활시설,물류시설,금융,보험,교육,의료,무역,판매업 종사자와 기타 입주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거나 종업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설운영자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312만7000원이며 분양대금은 계약금 10%를 선납한 뒤 6개월내에 40%,12개월 내에 50%를 납부하면 되고 분양대금의 30% 이상을 납부하면 입주가능하다.

분양신청은 12월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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