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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A 개정협상 재개


한국과 미국은 2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한·미 양국은 이날 환경,검역,시설·구역,비세출기관 등 4개 분야의 실무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회의를 개최,주요 쟁점들에 대한 집중적인 협의를 벌였다.

한국은 김영원 외교통상부 북미국 심의관이 환경분야 수석대표를 맡는 등 외교,농림,국방,재경부 등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분야별로 4∼5명씩 참석했으며,미국은 검역 및 시설·구역 분야 수석대표인 마크 케논 주한 미국대사관 1등서기관을 비롯해 국방,국무부와 주한미군,미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30일까지 실무전문가 회담을 가진 뒤 12월1∼7일 양재동 외교협회에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프레드릭 스미스 국방부 아태담당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가 운데 본회의를 열어 형사재판관할권,환경,노무,검역 등 SOFA 개정에 관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한다.

/김종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