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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외환정기예금 판매


환율 급변에 대비하는 외화예금 상품이 등장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4일부터 고객의 환율 예상에 따라 이자가 변동하는 ‘환율 타겟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지난 9월부터 판매한 원화 ‘타겟 정기예금’과 상품 구조는 비슷하나 외화예금이며 일반인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상품은 4∼5%의 기본이자에다 환율이 34원 이상 변동할 경우 매4원 변동마다 1.5∼2%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그러나 환율하락시 환율상승형 예금이나 환율상승시 환율하락형 예금에는 기본이자만 지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의 경우 지난 9월부터 판매한 원화 ‘타겟 정기예금’과 ‘환율 타겟 외화정기예금’을 각각 환율하락형과 환율상승형으로 나눠 가입할 경우, 옵션 프리미엄을 포함한 모든 환변동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