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빼어난 인왕산이 병풍처럼 단지를 감싸고 있어 늘 쾌적하답니다.두 개의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고 특히 시내버스 노선이 많아 교통이 편리한 것이 최대 장점이랍니다.”
탁옥엽 부녀회 감사는 쾌적한 주거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좋아 이 곳 입주민이 됐다.특히 단지안에 들어서면 산속에 들어온 것처럼 조용하고 아늑하게 느껴지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는 게 그가 말하는 우리아파트 자랑이다.
“인왕산이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풍경이 바뀔 때마다 단지풍경도 새롭게 단장해 늘 새 집에 사는 느낌이 든답니다.”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인왕산에 자주 오른다는 탁감사는 “단지와 붙어 있는 인왕산을 자주 등산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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