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한전 민영화 2일 노사정회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2.01 05:43

수정 2014.11.07 16:19


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 발전부문 분할안에 대한 제2차 노·사·정 회의를 2일 오전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회의에는 오영교 산자부 차관과 최수병 한전사장,오경호 전력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한전의 발전부문과 배전부문의 분할안에 대해 협의한다.지난달 29일 오후 한전에서 열린 제1차 노·사·정 회의에서는 노조측의 반발로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었다.

/ khkim@fnnews.com 김기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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