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 기업인 스타키코리아는 ‘소리사랑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제3차 이산가족 방문단으로 방북길에 오르는 100명의 방북자 중 난청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보청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신청 받아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리는 방북 안내 설명회에서 나눠줄 예정이다.(02)465-0999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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