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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전자산업 대상


대상을 수상한 자화전자(대표 김상면)는 지난 81년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창업한뒤 선진국이 독점해왔던 컬러TV 및 모니터용 전자빔 집속장치 등 40여종 120개 품목의 고부가가치 부품들을 국산화했다.지난해 매출은 906억원이며 매출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주홍정보통신(대표 신영건)은 96년 설립됐으며 해마다 매출의 4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국제 케이블모뎀 표준인 DOCSIS 인증을 획득해 지난해 매출이 99년에 비해 1140% 급증했다.

쎄라텍(대표 오승용)은 89년 창업한 뒤 수년간 매출이 없었음에도 국내 최초로 SMD형 동시소결형 작층 칩 훼라이트 비드 등 각종 칩부품의 개발 및 양산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지난해 매출은 99년과 비교해 53%, 수출은 84%가 증가했다.

이밖에 개인부문에서는 이철호 ㈜조양메디칼인더스트리 사장 등 5명이 수출우수상을, 최순주 ㈜케이이씨 상무 등 5명이 기술우수상, 이철현 대덕전자㈜ 부반장 등 5명이 기능우수상, 김길섭 LG전자 기정 등 5명이 근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전자산업진흥회는 이날 제 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에 구자홍 LG전자 부회장을 선임했다.진흥회는 이와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정보통신 수요 증가와 디지털 상품 성장 등에 따라 올해 수출이 지난해(674억달러)보다 18.7% 증가한 800억달러, 내수도 지난해(65조1880억원)보다 16.4% 늘어난 75조85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 skkim2@fnnews.com 김수헌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