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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용품] 신형 호크아이 우드 선봬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2.23 05:49

수정 2014.11.07 15:52


한국캘러웨이가 신형 호크아이 VFT 우드 세트를 출시한다.

신형 호크아이는 기존 호크아이 우드에 비해 헤드를 더 대형화하고 페이스 두께를 한층 얇게 설계해 반발계수를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전 호크아이 우드에 붙어 있던 무게중심추를 없앤 대신 고밀도 몰튼메탈을 헤드 안에 내장, 저중심 효과를 높였다.


드라이버는 로프트에 따라 남성용 3종, 여성용 2종이 구비됐고 페어웨이우드는 3∼9번까지 5종이 시판된다.

한국캘러웨이는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을 받지 못한 ERCⅡ 드라이버와 달리호크아이 VFT 우드는 공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호크아이 VFT는 소비자가격 90만원으로 ERCⅡ(110만원)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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