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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크, 월드컵TM 북마크 상품화권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5.14 06:11

수정 2014.11.07 14:29


접착식 북마크를 개발한 셀파크는 최근 FIFA마케팅 대행사인 ISL로부터 ‘2002 FIFA 월드컵TM 공식 북마크분야 상품화권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마케팅 업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파크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소비자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북마크 전문 브랜드인 ‘bookzi’와 북마크를 광고매체로 사용하는 광고매체 전문브랜드 ‘E·MARK’를 선보였다.세계적인 북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는 bookzi는 독서문화와 캐릭터 문구시장에서 전통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광고대행사 및 광고주들을 위해 만들어진 광고매체 전문브랜드 E·MARK는 북마크에 인터넷 도메인 주소 및 브랜드, 인터넷 배너광고 등을 삽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파크는 접착식 북마크에 한국 전통문양 및 월드컵 상품과 캐릭터상품 등을 응용, 일본·미국·캐나다·이탈리아 등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02) 821-3396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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