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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2억달러 유치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에 대한 2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가 잠정 결정됐다.


이에따라 13억달러에 달하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외자유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외자유치 주간사인 살로먼스미스바니(SSB)는 이번주 해외 투자설명회(로드쇼)를 시작, 외자유치 목표액 가운데 나머지 8억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와 하이일드본드 3억7000만달러를 일반공모를 통해 유치할 계획이다.

김경림 외환은행장은 14일 “SSB가 전략적 투자가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GDR을 인수하겠다는 내락을 받은 것으로 전달받았다”며 “그러나 협상 대상자가 미국쪽인지 유럽쪽인지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계열분리를 위해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과 현대상선·중공업 등 현대계열사가 보유한 구주 20%가량에 대해서도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으며 GDR인수자가 (구주를)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