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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신용등급 하락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5일 198억달러에 이르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현행 Aa3에서 Aa2로 한 등급 내리고, 57억달러 상당의 임차수익채권에 대한 등급은 Aa3에서 A1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2개 주 가운데 신용등급이 가장 나쁜 12개주 가운데 하나가 됐다.

캘리포니아주는 전력난이 심화하면서 전력을 사는 데만 수십억달러를 소비했으며, 이때문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지난달 캘리포니아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바 있다.

/안만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