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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인터넷 구매 확대 개편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5.17 06:12

수정 2014.11.07 14:25


대림산업은 건설자재 인터넷 구매시스템인 ‘대림이프로(www.daelim-epro.com)’를 확대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가동되는 대림이프로에는 까다로운 사양으로 인해 전자상거래 적용이 어려웠던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자재 구매부문과 해외 자재업체를 위한 영문사이트가 추가됐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8월부터 자재납품의 투명성 확보와 업무효율 제고를 위해 인터넷으로 가구류,바닥재,타일류 등 건설자재를 구매키로 하고 대림이프로를 가동했으며 시스템을 구축한 뒤 일반 건설자재의 3분의 1 정도를 인터넷 경쟁입찰로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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