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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맥스배 중·고골프] 박정호·한희진등 우승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5.18 06:12

수정 2014.11.07 14:24


박정호(영남고), 한희진(서문여고), 허원경(신성중), 김은실(세화여중) 등이 제8회 파맥스배 전국중�^고골프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및 남녀 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박정호는 17일 임페리얼레이크CC(파 72)에서 끝난 대회에서 합계 144타로,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한희진은 150타로 여고부, 허우경은 145타로 남중부, 김은실은 152타로 여중부 정상을 밟았다.


단체전에선 대원고(460타), 대원외고(458타), 신성중(293타), 죽전중(310타)이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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