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대한생명 담보대출금리 인하

조영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5.29 06:15

수정 2014.11.07 14:14


대한생명은 29일부터 아파트와 주택 등 담보대상에 따라 금리를 0.8∼ 1.5%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담보대출은 생보업계 최저금리인 연 7.5%가 적용된다. 또 이 경우 고객이 1억원을 대출받으면 종전보다 연간 80만원의 이자절감 효과가 생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주택과 비주거용 담보물은 연 8.0∼10.0%와 연 8.5∼10.5%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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