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9일부터 아파트와 주택 등 담보대상에 따라 금리를 0.8∼ 1.5%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담보대출은 생보업계 최저금리인 연 7.5%가 적용된다. 또 이 경우 고객이 1억원을 대출받으면 종전보다 연간 80만원의 이자절감 효과가 생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주택과 비주거용 담보물은 연 8.0∼10.0%와 연 8.5∼10.5%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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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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