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 6월물이 보합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약세로 시작한 6월물은 선물지수의 기초자산이 되는 코스닥50현물지수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지수는 전일보다 1.45포인트(1.44%) 상승한 101.60으로 마감했다.
이날 마감지수는 지난 22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 101.10을 일주일만에 경신한 것이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65계약 늘어난 1046계약을 나타냈고 거래대금은 105억원에 달했다.
미결제약정수량도 전일보다 80계약 증가한 2094계약을 나타냈다.
그러나 코스닥50지수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커 이날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전일보다 확대된 마이너스 1.08을 기록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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