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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외국인 8일째 매도우위…83.22P


코스닥시장이 4일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시소장세’를 보이며 횡보국면을 나타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나스닥시장 급락과 외국인 매도 속에 전일 대비 0.59포인트(0.70%) 하락한 83.22로 마감하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개장 이후 내내 약세를 보이며 전일 상승폭 0.59포인트를 그대로 까먹었다.

외국인은 122억원을 순매도하며 8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이 8일 연속 매도우위를 보인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개인이 185억원어치를 순수히 사들이며 외국인 매도물량을 소화했고 기관이 44억원 순매수로 거들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9176만주, 2조1712억원으로 전일보다 줄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250개)은 내린 종목(311개)보다 적었지만 상한가 종목은 33개를 기록, 하한가 종목 4개를 압도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인터넷주등 주도주들이 좀처럼 테마를 형성하지 못해 박스권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psgull@fnnews.com 정홍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