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청 전남신용보증재단 허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5.31 06:16

수정 2014.11.07 14:12


중소기업청은 전라남도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설립을 허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설립 재원 150억원으로 신용보증 규모가 기본재산의 15배를 최고 한도로 업체당 4억원 이내에서 보증할 수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 수천시 장천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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