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라남도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설립을 허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설립 재원 150억원으로 신용보증 규모가 기본재산의 15배를 최고 한도로 업체당 4억원 이내에서 보증할 수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 수천시 장천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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