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 6월물이 2일 연속 하락했다.그러나 현물에 비해 선물지수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17로 축소됐다.이날 기록한 베이시스는 6월물이 최근 월물로 거래되기 시작한 지난 3월 9일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난달 31일 코스닥선물 6월물은 전일 미국 나스닥지수 폭락 영향으로 장중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55포인트(1.54%)하락한 98.90으로 마감됐다.지수 1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이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3계약 줄어든 761계약에 그쳤고 거래대금도 75억원에 머물렀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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