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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터뷰] “5타차 뒤집기 가능 캐리 웹 이길 자신”


“여러차례 캐리 웹과 맞붙었으나 져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내일 최선을 다해 점수차를 뒤집어 보겠습니다.”

3일(한국시간) 3라운드를 마친 박세리는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놓고 있으나 5타차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점수차”라고 말했다.


이날 퍼팅이 안돼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는 박세리는 코스가 워낙 어려워 아차 하는 순간에 몇타 까먹는 것은 간단하다며 꼭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니 눈이 제대로 안 떠질 정도였다는 박세리는 하루에 34홀을 쳐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그러나 박세리는 체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연장전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며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