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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메가트리움’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04 06:17

수정 2014.11.07 14:09


벽산건설은 초고층 고급 주거공간의 새 브랜드 ‘메가트리움(MEGATRIUM)’을 공개했다.

벽산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여의도동과 서초구 방배동,마포,용산 등에 보유하고 있는 땅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지어 신주거단지로 개발,‘메가트리움’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메가트리움은 웅장함,거대함을 뜻하는 ‘메가(MEGA)’와 성공과 승리라는 뜻의 ‘트라이엄프 (Triumph)’의 합성어로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을 의미한다.


첫 메가트리움 프로젝트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 중순부터 분양한다. 이 아파트의 평형 및 가구수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방림방적 이전지로 영등포 도시상세구역계획에 따른 신도심지로 조성중이다.


이곳에는 대형 할인매장 홈플러스가 오픈 예정이며 LG빌리지,현대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어 새 주거 생활 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hanuli@fnnews.com 신선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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