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 6월물이 하락 4일만에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4일 코스닥선물 6월물은 지난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과 이에따른 코스닥현물시장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지수방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은 대폭 줄어들었다.
이날 코스닥선물 6월물은 보합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한 끝에 지난주말보다 0.25포인트(0.25%)상승한 96.45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지난달 15일(668계약) 이후 가장 적은 601계약에 그쳤고 거래대금도 58억원에 머물렀다.
미결제약정 수량은 지난주말보다 52계약 늘어난 2093계약을 기록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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