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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가 최고 베스트50―인터뷰] “시골같은 도시 편익시설 풍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05 06:17

수정 2014.11.07 14:08


■입주자 김명연씨

“지하철역이 가깝고 교육여건이 우수한 강남 최고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강남구 대치동 개포1·2차주공아파트 입주자 김명연(44)씨는 “단지안에 조성된 푸른 나무와 함께 공원이 단지와 연접해 있어 도심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라며 이 아파트 단지 자랑을 이어갔다.

김씨는 이어 “강남지역 대형 쇼핑센터,은행,병원 등 생활편익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는 등 주민 생활 편의성도 뛰어난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단지 앞으로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조망권이 인근 단지에 비해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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