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코스닥선물시황] 미결제약정117계약 줄어

함종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05 06:17

수정 2014.11.07 14:07


코스닥선물 6월물이 상승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5일 코스닥선물 6월물은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 강세로 출발했으나 코스닥현물지수 약세전환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전강후약’의 장세흐름끝에 지수는 전일보다 2.10(2.17%) 하락한 94.3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10계약 증가한 1011계약을 나타냈고 거래대금은 97억원에 달했다.


미결제약정수량은 전일보다 117계약 줄어든 1956계약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50현물지수가 선물지수에 비해 상대적인 강세를 기록함에 따라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전일보다 확대된 ―1.39를 나타냈다.
선물이론가와의 괴리율도 ― 1.61%로 전일보다 벌어졌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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