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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뮤추얼펀드 국내 시판


미 푸르덴셜보험과 제일투자신탁증권은 7일 룩셈부르크에서 발행되는 해외 뮤추얼펀드인 ‘푸르메리카 펀드’ 한국 판매계약을 맺고 오는 11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푸르덴셜의 ‘푸르메리카 월드와이드 인베스터즈 포드폴리오’펀드와 ‘포르메리카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메트릭스 시리즈(PGIMS)’펀드의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푸르메리카 월드와이드 인베스터즈 포트폴리오’ 펀드는 유럽지역에 투자하는 ‘푸르메리카 유럽성장형펀드’등 7개 주식형 펀드와 ‘푸르메리카 미 하이일드 펀드’ 등 4개의 채권형펀드 등 모두 11개의 펀드로 안정적인 수익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포르메리카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메트릭스 시리즈’펀드는 일본과 미국 등지에 투자하는 5개의 국가별펀드,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등지에 투자하는 4개의 지역별펀드,다우존스 유럽금융지수 등에 투자하는 4개의 트레커펀드,미 재무성 채권 등에 투자하는 2개의 채권형펀드 등 15개 펀드로 나뉜다.이 시리즈 펀드는 지수접근 방식으로 선택된 주식지수로 뽑은 대표주식 샘플에 투자함으로써 실적 추적이 가능하며 펀드에 대한 공식적인 인가가 부여되지 않은 미국 및 타국가의 시민이나 거주자들은 투자가 제한돼 있다.

이자니 쇼니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사장은 “푸르덴셜의 이번 공급계약은 한국시장에서 제일투신증권과 확고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푸르덴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그 의미를 둔다”며 펀드 발매 배경을 소개했다.

황성호 제일투자신탁증권 사장은 “국내의 투자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국제 투자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돼 투자의 다양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큰 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mkpark@fnnews.com 박만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