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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뮤추얼펀드 대거유입…외국인 매수 기대


미국 뮤추얼펀드가 순유출로 돌아선 지 한주만에 대규모로 순유입되며 외국인 매수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계 펀드 동향을 제공하는 AMG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5월31일∼6월6일) 미국 전체 주식형 뮤추얼펀드 자금은 전주 18억달러 순유출에서 한주만에 63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형펀드와 인터내셔널펀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전세계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인터내셔널 펀드는 지난주 21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했고 글로벌펀드에도 4억9000만달러가 순수히 들어왔다. 또 한국이 주요 투자대상인 이머징마켓펀드와 아시아퍼시픽(일본제외)펀드도 각각 2억7000만달러, 1억2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성진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초반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는 동안에도 뮤추얼펀드자금이 큰 폭으로 유입됐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향후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hwani9@fnnews.com 서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