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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eMBA 학위취득 100명 넘어


“내부 인재들은 선진 경영기법을 배우고, 경영성공 사례는 해외 선진기업에 전파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라.”

LG그룹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식 경영학 석사(MBA)학위 과정인 ‘글로벌 e-MBA’ 프로그램을 통한 학위취득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LG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을 전개해나갈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97년부터 연세대, 미국 워싱턴대와 제휴해 MBA 과정인 ‘글로벌 e-MBA’를 개설했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4기 졸업생 32명을 포함, 모두 105명의 글로벌 MBA를 배출했다.

LG인화원 이문호 부회장은 “LG는 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믿고 있다”며 “학업을 통해 배운 경험과 최신 경영기법이 사업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e-MBA’는 LG가 98년 총 120억원을 투입하여 기증한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4개월,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톤대에서 11개월 등 총 15개월동안 진행된다.

/ jerry@fnnews.com 김종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