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비즈 브리핑]새한 유아용 정수기 첫시판


㈜새한은 국내 최초로 유아용 정수기 ‘새한 아기샘물’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유가 가장 잘 녹는 45∼50도의 온도를 유지, 물을 끓이고 식히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뜨거운 물에 분유를 탈 때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 문제도 해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원터치 방식을 채택해 냉·온수와 유아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온수잠금·이중 과열방지·누수감지 등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기능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가격도 89만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새한 관계자는 “유아가 성장한 이후에는 일반형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국 100여개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한은 지난해 12월 세균·중금속·방사선 물질까지 한번에 제거하는 최첨단 필터를 장착한 ‘에리트 정수기’를 개발, 정수기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 anyung@fnnews.com 조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