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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주가 상승세 겨냥한 펀드 봇물


4월이후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투신권에 주식형 신상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주가가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주식형펀드 출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주식형펀드의 봇물과 대조적으로 채권형펀드 출시는 다소 위축된 편이다.

◇아이타워 주식투자신탁=아이투신운용에서 지난 7일 출시한 이 펀드는 순수 주식형 펀드로 최근 지수움직임과 향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을 겨냥한 상품이다.추가성장형 상품으로 우량주식과 대형주식위주로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운용방침은 거시경제 확인후에 주식 채권 유동자산에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Top-Down)과 펀더멘털에 기초한 가치투자(Bottom-Up)를 채택하고 있다.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60%이상, 채권 및 관련파생상품에 40%이하를 각각 투자한다.환매제한기간은 1년미만으로 3개월미만은 이익금의 70%, 6개월미만은 50%, 1년미만은 3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베스트 4U 중기혼합=이 펀드는 조흥투신운용이 8일 선보인 상품으로 주식혼합형펀드다.추가 안전성장형으로 개인보다는 법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주식에 60%이하(장외주식 50% 이하)를 투자하고 자산유동화증권 등 채권에도 60%이하를 투자한다.환매제한기간은 180일로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180일미만은 50%가 각각 환매수수료로 징수된다.대신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월드컵2002 혼합투자신탁=이 상품은 주은투신운용이 2002년 월드컵 특수를 겨냥해 고안했다.채권혼합형펀드로 국공채와 국내�^외 우량 월드컵스폰서들의 주식에 투자하며 5000억원의 설정한도를 정했다.주식및 주식파생상품에 30%이상(국내주식 10%이상,해외주식 30%이하)투자하고, 채권과 유동성자산에 70%이하를 투자한다.환매제한기간은 180일로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 180일 미만은 2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한국주택은행에서 판매를 전담한다.

/ mkpark@fnnews.com 박만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