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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상하이쇼’ 참가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하는 중국에서 열린 ‘2001년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시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1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18∼24일 1주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9회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센테니어(에쿠스 현지모델명),그랜저XG,EF쏘나타,아반떼XD,엑센트,싼타페,테라칸,그리고 컨셉트카 등 모두 6대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15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또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150평의 전시관을 확보하고 옵티마와 스펙트라 윙,리오,프라이드,스포티지,카니발,카렌스 등 총 9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기아차는 특히 현지에서 생산 판매중인 프라이드와 조만간 현지생산예정인 리오, 9월부터 판매 예정인 카니발 등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9월 현지 파트너인 지앙수위에다그룹과 50대50으로 지앙수현대기아위에다자동차를 설립했으며 그해 11월에는 현대·기아차 중국 총괄본부를 신설, 2010년 자동차 보유대수가 5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 js333@fnnews.com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