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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일반세무조사 7월 재개


경기침체 등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유예됐던 정기법인세 조사 등 기업에 대한 일반 세무조사가 오는 7월부터 본격 재개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26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4·4분기부터 기업에 대한 일반조사를 유예했으나 오는 하반기에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그동안 유예했던 정기법인세 조사를 정상화하기로 하고 치밀한 계획 아래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것을 각 국·과장 및 관할 23개 세무서장에게 지시했다.

국세청은 조세소멸 시효 등을 고려해 장기간 정기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던 법인 중 미조사 기간이 길었던 법인을 우선 선정해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 bidangil@fnnews.com 황복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