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코스닥선물시황] 현물시장 약세로 90선도 무너져


코스닥선물 9월이 큰폭으로 하락,심리적 지지선인 90선이 무너졌다.

26일 9월물은 약세로 출발한 후, 코스닥현물시장 급락세의 영향으로 변변한 반등 시도 한번 없이 2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9월물 지수는 전일보다 3.75포인트(4.01%)하락한 89.70으로 마감했다. 장중 변동성이 커지며 단기매매가 늘어나 거래량은 전일보다 245계약 늘어난 2119계약을 기록했다.

9월물 거래량이 2000계약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대금은 195억원에 달했고 미결제약정수량은 전일보다 50계약 증가한 968계약을 나타냈다.


코스닥50현물지수는 전일보다 3.41포인트(3.65%)하락한 90.05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전일보다 다소 확대된 마이너스 0.35포인트를 나타냈고 선물이론가와의 괴리율은 마이너스 1.59%를 기록했다.

황재훈 LG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현물시장의 낙폭이 커지면서 코스닥선물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매도관점보다는 기술적반등을 노린 저가 매수관점에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