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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국회의장 내달 ‘민생국회’소집 촉구


이만섭 국회의장은 2일 “추가경정예산안 등 민생현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8월 임시국회를 여야 합의로 조속히 소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야 정치권이 추경안 등 민생현안을 뒷전으로 미룬 채 상생의 정치에서 역행하고 있다”면서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 여야 정치인들이 이성을 잃고 극한적인 험담과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여야 정치권 스스로를 공멸시키는 이전투구 양상의 온갖 싸움은 국민을 짜증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이제 여야가 타협과 협력의 정신을 존중해 8월 임시국회를 조속히 합의 소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이상수 총무 등 3당 총무는 이르면 3일 오전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석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