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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포럼 ‘결과발표문’나오기까지] 민주당내 합숙토론


정균환 총재특보단장, 함승희·박상희 의원 등 민주당내 중도성향의 의원 20여명이 강원도 원주에서 10일부터 2일간 친목모임을 겸한 ‘합숙토론’에 들어갔다.

이날 모임 참석자 대부분이 대선 경선 중립과 정권재창출을 기치로 정균환 단장이 발족을 주도하고 있는 ‘중도개혁포럼’ 참석 예정자들과 겹쳐 포럼의 성격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사전모임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당내 경선 문제를 비롯, 중도개혁포럼의 발족 취지와 관련한 논의를 벌일 전망이다. 특히 중도개혁포럼이 그간 개별접촉을 통해 예정회원수를 50여명으로까지 확대한 상황에서 8월말 또는 9월초께로 예정된 공식 발족에 앞서 구성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도개혁포럼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초·재선 개혁성향 의원의 추가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치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