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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내집마련] 현산 ‘삼성동 I-PARK’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8.27 06:41

수정 2014.11.07 12:56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지역 8차 동시분양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경기고 맞은편 옛 사옥터에 선보이는 ‘삼성동 I-PARK’는 강남지역의 대형평형 수요층을 겨냥하고 있다.

대지 1만여평에 55∼104평형 총 449가구가 23∼46층 3개동으로 건설된다. 이중 강남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50∼60평형대가 347가구로 전체가구수의 77%에 달한다. 평당 분양가는 평균 1350만원선.

이 아파트는 강남의 노른자위 지역인 삼성동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영동대로가 가깝고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및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현대산업은 특히 단지내 조경 설계가 국내 최고수준이라고 강조한다.
전체 면적의 88%를 차지하는 8820평의 녹지공간에 선큰·리버·시크릿·플라워 가든 등 4개의 특색 있는 테마공원을 꾸며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함께 무선 근거리통신망(LAN) 등 첨단 정보접속시스템과 3중 보안장치 등을 설치,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내부 마감재도 국내 최고급 수준으로 시공한다. 또 거실과 침실의 천장고를 일반아파트(2.3m)보다 30㎝가량 높여 2.6m로 설계,조망감과 개방감을 기존아파트보다 훨씬 높혔다.
맨 꼭대기층 팬트하우스는 거실쪽 부분 두 개층을 합쳐 천장고를 6m까지 높일 계획이다.(02)2008-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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