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소송제 도입에 반대해온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일본의 집단소송제 관련 전문가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금융제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 기업경영위원회 등 산하 3개 위원회 공동으로 오는 9월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의 법제심의회 회장인 다케시타 모리오 쓰루가다이대학 학장을 초청해 ‘일본의 집단소송제 도입 논의 동향과 경과’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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