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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라이더컵 출전 유럽단장 와일드카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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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동’ 세르히오 가르시아(22·스페인)가 다음달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대항전 라이더컵대회에 단장의 와일드카드를 받아 유럽 대표로 출전한다.

유럽팀 단장인 샘 토랜스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인터내셔널대회에 앞서 “가르시아가 이 대회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내도 대표선수로 선발하겠다”고 못박았다.


12명씩으로 구성되는 라이더컵 대표선수는 투어 대회 성적순으로 10명을 정하고 2명은 단장이 임의로 선발한다.

올해 미국 PGA투어에서 주로 뛰느라 유럽투어에 거의 출전하지 못한 가르시아는 유럽대표 선발 포인트에서 19위에 처져 있으나 단장 토랜스는 오래 전부터 가르시아를 단장 직권으로 뽑겠다고 공언해왔다.

한편 토랜스는 역시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을 단장 선발 선수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