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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기술적 반등 성공…2.97P 올라 76


코스닥시장이 5월들어 미국 증시 훈풍 등으로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코스닥지수는 장초반부터 1포인트 이상 높게 출발한 뒤 전일(4월30일)보다 2.97포인트 오른 76.3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들은 이날도 251억원을 순매수, 9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했다.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9억원과 130억원을 매도했다.일반법인도 2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7226만7000주, 1조2167억원이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0개를 포함해 625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 등 111개였다.

이날 시장에서는 전업종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운송(7.62%), 기타서비스(6.17%), 정보기기(5.61%), 기계장비(5.19%), 디지털콘텐츠(5.33%)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사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1, 2위인 KTF와 국민카드는 각각 5.94%와 6.98% 올랐으며 강원랜드도 5.1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기업은행(3.52%), LG텔레콤(3.91%), 하나로통신(2.18%), SBS(2.05%), 엔씨소프트(6.67%), LG홈쇼핑(2.89%), 아시아나항공(8.24%) 등도 상승했다. 그러나 기업분할후 매매거래 개시된 신천개발과 데코, 사라콤 등은 하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