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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업체 피커폰, 월드컵서비스 확대


‘월드컵기간 중 외국인 통역 우리가 책임진다.’

동시통역서비스업체인 피커폰(대표 김강구)은 월드컵기간인 오는 6월말까지 택시 동시통역 서비스를 기존의 12시간에서 ‘24시간 3교대 체제’로 전환, 서비스 시간대를 확대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역언어도 기존의 영어·일어·중국어에서 러시아어·스페인어·독어·불어까지로 늘려 총 7개국어를 지원키로 했다.
또 서비스지역도 택시통역과 일부 경찰서에서 서울시 경찰청, 관공서, 소방방제본부, 119긴급구조, 요식업소까지 확대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피커폰 강승우 과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언어소통에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다양한 통역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월드컵대회가 폐막하는 날까지 24시간 체제로 통역시스템을 풀가동 시켜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택시기사들과 외국인들 모두가 바가지요금 시비나 불친절, 언어소통문제 등이 많이 개선됐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 hsyang@fnnews.com 양효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