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코스닥선물 시황] 1.3P 떨어져 111.8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2.05.20 07:55

수정 2014.11.07 11:27


코스닥선물시장이 막판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약세로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선물 6월물은 강보합 출발한 후 현물시장이 장중 80선을 돌파하는 강세에 보조를 맞추며 한때 114포인트에 근접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물시장이 마감 직전 급락하자 선물지수도 약세반전, 전일보다 1.30포인트(1.15%) 하락해 이날 최저가인 111.8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73계약 증가한 240계약이었고 거래대금은 17억원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수량은 53계약 증가한 831계약을 나타냈다.
기관이 95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7계약, 8계약 순매도했다.


코스닥50 현물지수는 전일보다 0.40포인트 하락한 111.90으로 마감했다.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0.10포인트,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42%를 기록했다.

/ psgull@fnnews.com 정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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