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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중기협력센터 이달 오픈


중소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한·러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오는 3월 말 모스크바에서 오픈한다.

2일 중소기업청의 한 고위관계자는 “현재 러시아와 한·러 중소기업협력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다음달 중순경 러시아와 이 협약을 체결한 후 월말 협력센터를 오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러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우리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지 취업정보를 알선하는 등 중소기업 진출 지원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 기술인력 도입이나 한·러 중소기업실무위원회나 경제공동위원회가 다루게 될 실질적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국내에서 펴견된 서기관급 공무원이 센터장을 맡게되며, 러시아 반독점 및 기업지원부도 현지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과 러시아 양국은 지난 98년 ‘한·러중소기업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중소기업분야의 기술,정보교류,교역,투자증진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해 왔다.

/ lsk239@fnnews.com 이상구기자